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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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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고객 `브랜드 체험` 마케팅…스포츠활용땐 홈런 날린다 [Trend] 고객 `브랜드 체험` 마케팅…스포츠활용땐 홈런 날린다(2013. 4. 26)(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원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기사를 요약하자면, 요즘은 제품을 만들기만 하면 팔리는 시대가 아닌 차별화가 필요한 시대! 소비자는 체험적 욕구를 가진 살아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이들 감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객들에게 직접 즐겁거나 교육적인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브랜드 일체감을 갖게 해줘야 한다. 프로야구는 모기업의 홍보수단으로 인식돼 왔고 스포츠마케팅 관점에서 야구장 프로모션, 스폰서 참여, 중계방송 시 상품노출(PPL), 유니폼 스폰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체험 마케팅 내지 브랜드 홍보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2009, 2010년 -> CJ마구마구 2012 ..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팬의 맛있는 데이트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팬의 맛있는 데이트 (이색 스킨십마케팅)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13일 열린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진행한 이벤트인데, 바로 김봉길 감독님과의 저녁식사권이 걸린 이벤트입니다. 참여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경기 당일 배포되는 매치데이매거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보내면 되는 간단한 절차!!! 선수도 아니고 감독님이 구단의 스킨십마케팅에 적극 동참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감독님과의 데이트지만, 깜짝 게스트로 이천수, 김남일, 설기현 선수 등이 왔다고 하던데 식사자리에 함께 있던 팬들에겐 잊지 못 할 추억이 되었을겁니다. 굿!
남아공 럭비경기장에 세워진 세탁기 광고 남아공 럭비경기장에 세워진 세탁기광고 거의 모든 종목의 선수들이 전반을 마치고 락커룸으로 향하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락커룸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설치된 세탁기 광고가 보이시죠? 선수들은 전반을 마치고 세탁기광고가 설치된 통로를 통해 락커룸으로 이동합니다. 럭비경기의 특성상 선수들의 옷이 많이 더러워졌겠죠? 후반전을 위해 다시 통로로 입장하는 선수들. 지저분했던 선수들의 옷을 후반전 시작과 함께 깨끗히 세탁했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 같네요^^ 제품의 특성을 스포츠경기에 잘 녹아낸 것 같네요. 참신하고 재미있고 보기 좋습니다!!!
울산 현대 축구단의 '건강한 학교생활 만들기 포스터' 울산 현대 축구단의 '건강한 학교생활 만들기 포스터' 울산 현대 축구단과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한 이 캠페인 포스터는 재치있는 문구로 화제입니다. 울산 현대 축구단 직원들이 시조 형식을 이용해 직접 만들었다는 문구인데, 반응이 좋아서 2탄을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이 포스터는 울산의 모든 초, 중, 고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캠페인의 목적은 물론 전 학교에 경기일정까지 함께 전파했으니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겠죠?
MLB 전 구단 영구결번 '42', 재키 로빈슨 데이란? 이 내용을 이 게시판에 담는다는 것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국내에 없는 문화이고 스포츠마케팅측면의 시각으로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올립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매년 4월 15일을 '재키 로빈슨 데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 등번호 4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죠. 홈팀, 어웨이팀 할 것 없이 그 날 경기하는 모든 팀들이 4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답니다! 재키 로빈슨 데이가 무엇이길래 이러는 걸까요??? 위 전광판에도 재키 로빈슨 데이을 나타내는 마크가 새겨 있네요^^ 재키 로빈슨은 흑인으로서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의 이름입니다. 이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메이저리그에서는 1997년 4월 15일 로빈슨의 등번호를 모든 팀에서 영구결번했고, 또한 2..
NC 다이노스 홈구장 남자화장실에 있는 광고 남자화장실 소변기 광고, '남자는 직구! 소변기를 향해 돌직구를 쏘세요!' 마산구장 남자화장실 소변기에 있는 광고라는데, 야구게임답게 야구를 이용한 재치있는 화장실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참고로 NC다이노스는 엔트리브소프트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엔트리브소프트의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있답니다.
전북 현대의 스킨십 마케팅 전북 현대의 스킨십 마케팅 전북 현대 선수들이 전주상업정보고와 전주사대부고를 찾아서 전주상고에서는 사인회를, 전주사대부고에서는 배식봉사를 했다고 합니다. 사인회나 배식봉사 정도는 어느 구단이나 다 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그 대상(고등학생)에 주목하고 싶네요~ 전주상고는 지난해 4월 서포터즈 모임을 구성해 홈 경기때마다 응원을 펼친 것이 인연이 돼 사인회를 열었고,전주사대부고는 2011년부터 매년 전교생이 경기장을 찾은 인연을 통해 배식봉사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지금 그리고 먼훗날 전북현대의 팬이 될 학생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스킨십마케팅.. 굿입니다^^
NC 다이노스, 'Now Change to the DINOS' NC다이노스, 'Now Change to the DINOS' NC 다이노스에서 기존8개구단의 유니폼을 가져오면, NC 맨투맨 티셔츠로 교환해주는 이벤트(선착순 2000명)를 진행한다고 합니다.연고지역에 팀이 생긴 창원지역 분들이 대거 기부하지 않을까 싶네요^^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게 되어 필요없게 된 기존 8개구단의 유니폼을 버리거나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고스란히 NC 다이노스로 흡수시킬 수 있는.. 참 훈훈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교환된 유니폼은 야구 개발도상국(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