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끄)적/독거인의 삶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GTQi 1급] 일러스트 자격증 1급 도전 (feat. 비전공자) 7월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18일 과정으로 [포토샵+일러스트]를 배웠다.7월 27일에 포토샵 1급 시험을 봤고, 8월에 합격 결과!8월 24일에 일러스트 1급 시험을 봤고, 9월에 있을 발표 기다리는 중!솔직히 비전공자로서, 일러스트 1급 시험은다 그리는데 시간이 부족했다ㅠㅠ완성도를 낮춰야 한다고들 해서그렇게 했지만 과연 어떨지...?포토샵은 시간이 남았었는데.....일러스트는 다른 거 필요없고, 무조건 많이 그려봐야 하는 것 같다! [포토샵 관련 글]https://vivresavie.tistory.com/840 [GTQ 1급] 포토샵 자격증 1급 도전 및 시험일정2020년, 업무에 활용하고 싶어서 혼자 독학으로 포토샵 공부를 했었기에이후에도 꾸준히 포토샵은 업무에서 잘 활용하고 있지만 딱히 자격증은 없.. [GTQ 1급] 포토샵 자격증 1급 합격!! (+시험전 꿀팁) 일단, 올해 시험 일정 및 응시료 등에 관한 정보는 이전 글에서 확인하시길 바라며..https://vivresavie.tistory.com/840 [GTQ 1급] 포토샵 자격증 1급 도전 및 시험일정2020년, 업무에 활용하고 싶어서 혼자 독학으로 포토샵 공부를 했었기에이후에도 꾸준히 포토샵은 업무에서 잘 활용하고 있지만 딱히 자격증은 없는 1인.체계적으로 배운 게 아니기에 기초부터vivresavie.tistory.com 7월에 본 GTQ 1급 자격시험에 합격을 했다!!!! 합격자 발표 됐을 때 성적 확인 해보니 95점이었는데, 1번 패스 문제에서 깎일 것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그거구나 싶었다.(시험지 속 이미지와 조금 다르게 제출한 부분이 있었기에.. ) 암튼 합격자 발표날에 바로 자격증 발급 신청도 해.. [GTQ 1급] 포토샵 자격증 1급 도전 및 시험일정 2020년, 업무에 활용하고 싶어서 혼자 독학으로 포토샵 공부를 했었기에이후에도 꾸준히 포토샵은 업무에서 잘 활용하고 있지만 딱히 자격증은 없는 1인.체계적으로 배운 게 아니기에 기초부터 차근히 배워보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시간적 여유가 있는 7월이므로내일배움카드로 컴퓨터학원 수강신청 및 GTQ 1급 시험을 접수했다!컴퓨터학원은 7월 초에 개강했고 총 18일(54시간)이면 끝나는 커리큘럼이다 :)처음 절반은 포토샵 수업 진행, 후반은 일러스트 수업이 진행된다.아래 교재로 수업 중! 1. GTQ 자격증 소개 및 시험 일정https://license.kpc.or.kr/kpc/qualfAthrz/index.do한국생산성본부(KCP)에서 주관하는 그래픽 디자인 능력 평가 자격증이다.GTQ는 포토샵, GTQi는.. Welcome back, 그리고 7월의 마음 2023년 6월,잃어버린 전투력을 찾겠다며 앞으로 블로그 시작할 거라고 남겼지만, 결국은 전투력을 찾고 찾다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돌아왔네! 티스토리 블로그야, 오랜만이다! 잘 지냈지? (그냥 반갑다고 말해 제발..) 이번엔 찐이다!현생에 치여 살다가 이제 정말 물리적으로 시간적 여유도 생겨서 블로그 시작하기로 했다블로그를 안 한지 오래됐기에, 주절주절력을 끌어올려야 하므로 이번 글에서 아무 말로 기본기를 다져보겠음 ★ 글감은...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5월, 6월, 7월의 마음 콜렉숀-!! 스케줄에 맞춰 진행된 것들이 거의 없어서 걱정이 많았던 달.회사 모니터에 붙여두고 매일 보며 위로했다ㅎㅎ(잘 될 거다 / 이게 내 탓이냐? / 잘못되어도 늦게 한 타팀 잘못이지 등등) 5월에 못한 일이 6.. 멋진 장면은 함께 이야기 할 때 더 즐겁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사회에 '함께'라는 단어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진리는 '멋진 장면은 함께 이야기 할 때 더 즐겁다'는 것. 9월말~10월 중순까지 약 2주간의 출장을 마치고, 지친 심신을 달랠 겸 오랜만에 친구랑 시간도 보낼 겸 차박을 계획했다. 타지에 있는 친구가 먼저 서울로 올라왔고, 우리집에서 같이 준비해서 차박지로 떠났다. 차박을 가는 건 처음이라 이래저래 준비물 챙기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 차박 세팅 후 노을 감상을 하고 저녁 준비하자던 우리의 계획은... 그냥 차타고 노을 감상이 되었다^^; 금요일 오후라 그런지 도로는 뻥 뚫렸고, 노을 지는 풍경에 음악도 훌륭해서 그 자체가 힐링이었다:) 그리고 도착한 우리의 차박지!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좋은 자리가.. #627 생일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지만, 6, 2, 7. 왠지 하나하나 더 정이가는 숫자들이 되었다. 생일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지만, 주말에 맞는 생일이 몇 년을 돌아 찾아온 것이므로 집에 내려가기로 했다. 생일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지만, 삶? '지금'을, '앞으로'를 살아간다는 것 등등 나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했다. 짧고 굵게 정리한 내용은 이렇다 - 627살을 산 것처럼, 살 것처럼 뭔가 그런 생각으로 살아가면 좋겠다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초연하게! 나 자신의 최고 버전이 되는 것을 목표로, 그렇게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자! (오잉.. 생일을 그 누구보다 대수롭게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닌가?ㅎㅎ) 다음 날 아침부터 조카와 체리를 땄다! 집에 갈 때마다 뭐든 같이 하려.. Excelsior !!! 나혼산 회사에서 4, 5월 탄력근무제를 시행되면서 여유 시간이 많이 생겼다. 격일 출근이니 4월 초엔 이 시간을 잘 활용하자는 마음에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더 짜임새 있게 기획해보다가 그냥 멈췄다. 지금 회사의 성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므로 아직은 마음속에 품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암튼 그렇게 나도 모르게 점점 나태해진 것 같다.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혼자 관악산을 갔고, 조금은 홀가분해져서 내려왔다. 주위를 둘러보고 나를 들여다보고, 또 앞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다음 날, 종아리가 야단 났지만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땡큐 관악산:) Excelsior !!! with Theresa 2월부터 주3회 원어민 화상영어를 했었는데, 어제가 마지막 수업이었다. 3월 말 예정된 하.. The most precious spring COVID-19 :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 겨울부터 코로나가 바꾼 전 세계인의 일상 마스크와 손 세정제는 필수템이 되었고 점점 각국의 국경은 닫혀버렸고, 여행, 스포츠, 문화예술 등 다양한 산업들이 멈췄다. 항공 노선이 중단되고, 공장들도 가동을 안 하니 원유가 남아 돌아서 보관하는 원유 저장소까지 꽉 차는 바람에 돈 줄 테니 가져가라고 하는 상황까지... 우리나라만 해도 어린이집 유아부터 고등학생, 대학생까지 모두의 3월 개학이 연기되었고, 오늘은 벌써 5월 1일이다. 내 주변만 해도 회사에서 무급휴가를 준 친구도 있고... 그야말로 전세계는 가장 소중한 봄을 보내게 되었다. 우리나라 역시 강도 높은 사회적 거.. 가끔은 다리를 걷자 전에 비공개로 썼던 글들 보다가 이걸 왜 공개 안했었지? 싶었던 글 (올 봄에 한강에서 또 만날 날을 기다리며ㅎㅎ) 20180422 간단히 아점을 먹고 간단히 집을 환기시키고 간단히 준비해서 나간 날 보통 지하철이나 차로만 건너는 다리를 두발로 걷고 또 걸으며 건넌 날 하늘도 노을도 그냥 모든 게 예뻐보였다 정말 아름다운 날 다들 조금씩 늦는다고 연락왔지만 천천히 오라고 했다 난 더 천천히 구경하고 가야지 싶었다 그렇게 뚝섬까지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이럴 때면 카메라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안돼, 카메라까지 있었으면 난 정신 못차릴 거야 라며 스스로를 워워한다 그 날 그 조합으로 본 게 몇 년만인지... 임용 준비하던 친구가 합격해서 3월부터 신규발령이 됐고 드디어 그 조합으로 모두가 만날 수.. 2020 - 1p 2020년 새해 첫 해맞이를 위해 스카이72 골프장으로 향했다 매년 골프장에서 해맞이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미리 신청해둔 것! 기사를 통해 날이 흐려서 서울에선 볼 수 없다는 걸 알았지만, 굳이 못봐도 새해 첫 해돋이라는 것에 의의를 두며 새벽부터 인천으로 출발했다 해는 못 봤지만 그 이상의 것을 보고 느꼈다 나처럼 새벽부터 출발했을 많은 이들의 희망이 적힌 새해 소망들 그냥 있어도 손 시린 날씨에 기타까지 치며 이름 모르는 이들의 행복을 노래한 가수의 따뜻함 새해 아침 해장국집 문을 연 사장님의 수고스러움 그 새벽 몇 시간 전 편지까지 쓴 친구의 찐정성 2020년의 계획은 여럿 있지만 목표는 딱 하나, 꽃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자! 다음날 라디오에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이 한 말.. 2019 to 2020 왔thㅓ왔thㅓ, 2020년이 왔thㅓ~~!!!!! 오랜만에 블로그 와서 그런가 텐션이 저절로 날뛰는 느낌?ㅎㅎ 왠지 썼다 지웠다 말고 그냥 써내려가는 버전으로 포스팅 해야겠다고 결심! #2019년2019년 역시 변화와 도전의 해였다고 생각한다 변화와 도전을 택했고, 해피엔딩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허나 이건 어디까지나 사회인으로서의 나 자신에 대한 평가였고 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나 자신을 돌이켜본다면, 인생설계에 대해 너무 무심했던 것은 아닌가 싶다 대휴로 많이 쉰 11월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었다 회사에서의 이번 프로젝트, 혹은 올해 프로젝트...만을 위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은 아닌가?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의 내 인생을 위해 오늘 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등등 물론 현.. 1월의 발견 (feat. 선생님들) 1월을 든든히 지켜주고, 풍성히 채워준 그 모든 것에 감사하며! * 영화 :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 핸드폰에 넣어두고서 생각날 때마다 언제든 보고 또 보고 하는 영화 중 하나 손에 꼽는 인생영화 중 하나라 2019년 새해 첫 영화로 선택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영화건만, 역시 명작은 괜히 명작이 아니야 처음 봤을때도 수번을 본 지금도 볼 때마다 많은 울림과 영감을 준다 언제, 어느 부분을 감상해도 이건 뭐.... 두 말하면 입 아프지!ㅎㅎ스크립트를 책으로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요 주옥 같은 대사들이 가득해서 명대사라고 어느 하나를 꼽을 수 없는데.... "Oh Captain, My Captain" * 음악 : Eddie Higgins Trio - Shinjuku..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