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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고객 `브랜드 체험` 마케팅…스포츠활용땐 홈런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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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요약하자면,
요즘은 제품을 만들기만 하면 팔리는 시대가 아닌 차별화가 필요한 시대!
소비자는 체험적 욕구를 가진 살아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이들 감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객들에게 직접 즐겁거나 교육적인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브랜드 일체감을 갖게 해줘야 한다.


<스포츠가 브랜드 체험기회를 자연스럽게 늘려주는 기능을 담당하기 시작했다>


프로야구는 모기업의 홍보수단으로 인식돼 왔고 스포츠마케팅 관점에서
야구장 프로모션, 스폰서 참여, 중계방송 시 상품노출(PPL), 유니폼 스폰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체험 마케팅 내지 브랜드 홍보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타이틀스폰서 참여로 브랜드 활성화>

2009, 2010년 -> CJ마구마구
2012 -> 팔도
2013 -> 한국야쿠르트 7even


10구단 KT는 통신서비스뿐 아니라 스카이라이프, BC카드 등 다양한 소비자 서비스 상품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야구를 통해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빅 테크테인먼트(Big Techtainment)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로야구와 정보통신을 융합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것.



스포츠 마케팅은 스포츠 선수와 팬 그리고 스폰서로 이루어진다.
기업들은 소비자를 찾아나서는데, 스포츠팬이 소비자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고객이 될 수 있다. 운동을 좋아하고 선수를 좋아하다 보면 기업이나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좋아진다는 의미다. 스포츠에 경험적 감정이입(感情移入)이 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