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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The하기/J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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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나는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 빈센트 반 고흐,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대부분 쉬운 일 일수록 달성한 후에 느끼는 보람은 적은 법. 어려울수록 더 큰 보람이 기다릴 것이니 계속해서 노력하자. 나에게 과분해 보이는 일은 꼭 도전하자. 꼭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도전 과정에서 큰 발전의 기회를 얻는다.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 연설(2005년) "Stay Hungry Stay Foolish"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타인의 생각의 결과물에 불과한 도그마에 빠지지 마십시오 타인의 견해가 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삼키지 못하게 하세요 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Don't settle" 때로는 인생이 배신하더라도 결코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저를 계속 움직이게 했던 힘은 제 일을 사랑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일은 여러분 삶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이고 여러분이 위대하다고 믿는 그 일을 하는 것만이 진정한 만족을 줄 것입니다 위업을 달성하는 것은 당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그 일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
무엇이 성공인가 무엇이 행복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어린아이에게서 사랑받는 것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놓고 떠나는 것
노자 - 안다는 것 안다는 것 - 노자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지만, 자기를 아는 사람은 더욱 현명한 사람이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는 사람이지만,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은 더욱 강한 사람이다.
MBC 'W' - 닉 부이치치 감동 영상 평소 마음에 와닿는 글이나 사진을 보면 핸드폰 메모에 저장하거나 캡처를 통해 앨범에 저장해두는 습관이 있다. 두고두고 봐야 할 것 같은 영상들도 핸드폰에 넣어 두고 한 번씩 찾아보곤 한다. 하지만 혼자 간직하는 것보단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런 게시판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꼭 많은 분들께 울림있는 게시판이 되도록 노력해야지! 위 사진의 주인공은 얼마 전 힐링캠프에도 출연했던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는 태어날 때부터 해표지증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해표지증이란 10만명 중 1명꼴로 나타나며, 팔이나 다리가 없거나 남들보다 짧고 손발이 붙어있는 증상이라고 한다.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편을 보면서도 그동안의 내 스스로를 많이 반성하고, '정말..
不怕慢, 只怕站(불파만, 지파참)... 사실 요즘 뭔가 공허한 마음들로 가득 차 있다. 모두들 자기 갈 길을 찾기 위해, 찾은 그 길을 가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며 산다. 근데 정작 난 너무 앞만 보고 달려 온 것은 아닌지, 과연 이게 맞는 길이었는지 등등 내가 걸어온 길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 요즘 내 모습이 꼭 방향 잃고 표류하는 통통배 같다. 그런 나에게 "가끔은 그렇게 살아도 돼"라고 위로해주는 고마운 친구도 있지만,내 마음을 확 사로 잡는 말이 있다. 不怕慢, 只怕站! 느린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멈춰서는 것을 두려워 하라! 그렇다. 내가 두려워 해야 할 것은 지금의 내가 정체된 것 같다고 느끼는 나 자신이다. 이제 그만 표류하고 싶다. 아니 그만 표류해야 겠다. 느려도 좋다. 멈추지만 않는다면...
노블리스 노마드(Noblesse Nomad) 노블리스노마드 [ Noblesse Nomad ] 노블리스 노마드는 귀족적 유목민이란 뜻으로 명품 등 물건을 소유하기 보다 여행, 레저, 공연 관람 등 무형의 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소비자층이다. 이들은 비싼 물건으로 신분을 과시하는 겉치레 문화를 거부하는 대신 자신이 하고 싶고, 누리고 싶은 경험적인 일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제 친구가 저를 두고 "딱 너다!"라며 전해준 말이랍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있기 마련이지만, 제가 생각해도 전 이 유형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비록 가진 것 없이 행색은 초라할지라도.. 언제나 마음만은 풍족하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