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분이란 긴 시간동안 영화를 보면서 1930년대의 공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영화가 담고 있는 시대가 1930년대였기에 이 영화속의 일들이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로맨스~ 쫓기는 상황에서도 바바라와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이어갑니다.
역시 이 영화의 잊지 못 할 명대사는 역시 조니 뎁의 주옥같은 대사들이었습죠.
I like baseball, movies, good clothes, fast cars.. and you.
What else you need to know?
Bye-bye, Black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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