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가던 시계가 빠르게 바뀐 지도 2주가 지났다
느린 생활패턴을 다시 강제로 빠르게 바꾸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확실히 머리도 잘 안 돌아가고 몸도 쉽게 피로감을 느꼈다
한 달 반 동안 만끽했던 느린 생활패턴...
나 자신 참 편하게 살았었나보다, 반성쓰!!!
암튼 무엇보다 카페인에 의존했던 2주의 시간들
어제를 기점으로 많은 걸 훌훌 털고 다시 마음을 잡게 됐다
이런저런 생각이 참 많았는데 조언을 통해 날려버리기로!
역시 인생엔 멘토가 필요해:)
어제 간만에 밖에서 들이킨 으른들의 음료수
'그래, 나 으른이잖아 으른!!!'임을 되새겨준 토크들
그리고 오늘, 한 으른의 인터뷰를 읽으며 밑줄을 여럿 그었다!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870
어쨌든 어제와 오늘의 슨생님들 감사합니당
화이팅 화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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