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인의 삶이란
수박 한 통 혼자 다 먹지 못해 쉽사리 수박 구경을 못 하는 것.
언니가 부랴부랴 챙겨준 요녀석을 먹으려고 꺼낸 순간 문득 위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독거인의 삶'이란 게시판까지 만들었고, 앞으로 내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한다.
사실 뭐 별거 없지만, 그래도 여기가 내 블로그인만큼 그동안 일부러 안 한 내 이야기
이제는 좀 해보려는 심산이기도^^;
어쨌거나 언니의 따뜻한 마음 고이 받겠으며 슈주는 이럴 때 외치라고 이런 가사를 노래했나보다.
'수박이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