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디깅을 엄청 했다
그러다 나 자신을 디깅하기까지 이르렀고
참새가 된 마냥 내 방앗간(블로그)에 기웃기웃
첫 게시글 2011-09-03
마지막글 2022-01-24
무려 700여개가 넘는 글
처언처언히 다시 블로그 시작하기로 결심!
물론 결심과 변심은 종이 한 장 차이란 걸 알고 있지만
일단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잃어버린 전투력을 찾아서!
(기념으로 방치된 지금의 메인을 기록... 블로거 답나?ㅎㅎ)
좀 더 들어가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한동안 너무 안주하며 살아온 것 같은 회의감이 들기도 했고!
일상을 / 주변을 /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분명 다를 것이기에.
글감 / 컨텐츠를 생각한다면,
한 번이라도 더 관심을 갖고, 생각을 깊고 넓게 할 것이기 때문에.
얍, 안테나를 세우자 - !!
'흔(한끄)적 > 생각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접관으로서의 첫 면접 (0) | 2021.10.27 |
---|---|
세상 가벼운 눈의 묵직한 힘 (0) | 2021.01.09 |
Cheers 2020, Cheer up 2021 !!! (0) | 2021.01.02 |
Warm on a Christmas Night (0) | 2020.12.26 |
기억은 기억 속에서 재편집 된다 (0) | 2020.11.29 |
Cloud x Cloud (0) | 202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