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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끄)적/생각조각

Cheers 2020, Cheer up 2021 !!!

 


2021년이 밝았다!
HAPPY NEW YEAR :)


 

Happy 2021!

 

 


2020년 회사 첫 프로젝트가 취소로 시작했었는데,
2020년 마지막 프로젝트도 결국 취소로 끝이 났다 :(

개인적으로도 굳이 뒤돌아보고 싶지 않은 2020년이지만 
2020년이 무슨 잘못이 있어, 잘못은 코로나한테 있지..!! 
모두가 그리고 많은 것들이 위축된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고로 새해에는 전 세계 모두가, 움츠린 많은 것들이 
모두 기지개 펴서 무한히 발산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일단 코로나 종식 firstㅠㅠ 

나 스스로도 의식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기를.
다양한 환경에 스스로를 두어 그 경험을 통해 다양한 것을 느끼기를.
그로 인한 긍정적 에너지를 좋은 곳에 또다시 쓰기를!

(내가 썼지만 꽤나 추상적이네...)

 

2021 Goals ~

 

 

2020년에 스스로 다짐했던 것 중 하나가 '비주얼라이징'이었는데,
혼자 여차저차 해서 어느 정도는 디알못을 벗어난 것 같다!(고 생각한다ㅎㅎ)
지금의 게시글을 아트웍 이미지로 작성하고 있으니 그거면 됐...?
노노, 아직 멀었으~~

2020년이 비기너였다면, 2021년은....!!  비기너 2년 차로ㅎㅎㅎ
생각을 시각화하는 것에 더욱 더 관심과 애정을 쏟자:) 

위 사진에 담긴 것들은 2021년의 목표들을 표현한 것이다.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글이 아니라 구체적이진 못해도 일단 직관적이니까 만족하는 걸로^^;

2021년이 끝날 무렵, 저 아트웍에 실사들로 바꿔 채울 수 있길
화이팅!



feel it, my spirit :)

 

품고 있는 단어, 문장들을 표현했던 것 ↑
갑자기 든 생각 → 러그로 제작하고 싶다!!!

Go with the flow
PURA VIDA
Paradise is where I am
vivre sa vie
Go wrong is right
Love your self

암튼 메모나 끄적거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대학생 때부터 마음을 다잡게 하는 문장들을
포스트잇이나 작은 수첩에 모아두는데 한 번씩 그 박스를 열어보면 푸짐해져서 좋다.

셀프멘탈케어박스라고나 할까?
과거의 내가 적었던 문구들이 지금의 나 스스로에게 힘과 함께 고취시켜준달까?ㅎㅎ
(자기애 뿜뿜ㅈㅅ)

암튼 새해를 맞이해 열어본 그 박스에 있던 것 중
그때그때 손에 잡힌 것들을 나열 ↓


- 나는 시간과 무엇을 바꿔내고 있는가?

- 인생은 곱셈! 어떤 찬스가 와도 내가 제로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성장하자!

- I Can do it ~ I Can make it :)

- 흰 말 궁뎅이와 백말 히프는 분명히 다르다:)

-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인터스텔라 中-

- LIFE IS NOT FAIR :(

- 가치 있게 해석되게 만들어라.

- 아무도 보지 못한 부분까지 보라! 그리고 그것을 누구나 볼 수 있게 하라. Share my talent!!!

- 인생은 끝없는 반복.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취한다! -미생 中-

- WHY? 와이를 달고 살자!!

- 소소한 일상 ~ 원대한 계획

- The world is as you take it. (세상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오케이~~~~
가난한 생각에 빠지지 말자!
단, 자기 객관화에 누구보다 앞장설 것.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자!
생각이 기대되는 날카로운 사람으로.

그리고 건강하자!
2020년 12월 31일 건강검진을 했다.
왜 제일 마지막 날에 챙겼을까?
반성하고 또 반성하자, 난 하나잖아!!!ㅎㅎ


2020년 마지막 날 SNS에서 본 책 속의 글을 끝으로 마무리!



사토 오오키, <넨도nendo의 문제해결연구소> 中


'센스'보다 중요한 것

'나는 센스가 없어서 못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지만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문제를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꺼내는 데 있어 센스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일을 좋아하느냐의 여부이기 때문이죠.


센스라는 건 굉장히 고차원적인 이야기입니다.
물론 세계 톱10 클래스 디자이너들끼리 경쟁하고 있을 때에는
'이제부터는 정말 센스 싸움으로 승패가 갈리겠구나'라는 느낌도 들죠.
그러나 그 이외의 장면에서라면 모든 게 노력으로 커버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즉 투입한 시간의 양이 해결을 좌우한다고 보는 거죠.


누구보다도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할 것.
누구보다도 그것을 더 많이 좋아할 것.
그것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 흥미를 갖고 내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에도 도전해 볼 것.
이런 것들을 의식하며 매일의 과제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연습을 하루 거르면 그것을 회복하는 데 3일이나 걸린다고 하죠.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매일 잊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매일의 일상에서 의식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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