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 때 뉴스에 나왔던 건데 많은 스포츠 선수들의 선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사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7&aid=0000227383)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공연 도중, 무대 위로 올라온 231cm의 지휘자
이 지휘자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NBA 선수 타코 폴입니다^^
보스턴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는데요.
무릎 높이에 오는 악보대가 귀엽게 느껴지네요ㅎㅎ
이외에 다른 골프선수들과 함께한 타이거 우즈의 크리스마스 화보, 기타 축구선수 등등
매년 연말이 되면 스포츠 선수들은 경기장을 벗어나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많은 기업들과 구단들이 기부와 선행을 하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한정 유니폼, 애장품 경매, 연탄 및 김치 봉사활동 등이 있습니다.
겨울이 시즌인 농구, 배구장에서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말 이벤트도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피겨스케이팅이 끝나면 팬들이 링크 안으로 인형을 던지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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