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관광청, 빙하 위의 테니스(나달vs조코비치)
남자 테니스 세게랭킹 1위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과 2위인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배 위에서 시범경기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이 곳은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앞을 지나는 페리인데요.
이번 매치는 아르헨티나 관광청의 후원으로 일명 '빙하 위의 테니스'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벤트경기라고 합니다.
영상을 통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변 경관이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물론 정식 코트도 아니고 배 위라서 흔들림도 있다보니 제대로 된 실력을 보일 순 없었겠지만,
이런 이벤트 성격의 경기라면 함께 페리에 탄 사람들 역시 잊지 못 할 추억이었겠죠^^
아르헨티나 관광청의 돋보이는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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