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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직접 세운 CR7 박물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직접 세운 CR7 박물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의 푼샬 섬에 지은 개인 박물관을 열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짓기 시작한 이 박물관에는 호날두의 과거 사진을 비롯해서
그가 받은 트로피, 축구와 관련된 개인 소장품 등 150여점이 전시돼 있다고 하는데요.







아래의 영상에 따르면 이날 호날두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호날두 주니어가 누군가에게 들어올려진 후, 앙증맞은 손으로 직접 간판을 제막하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호날두는 이날 아들 외에 여자친구인 모델 이리나 샤크도 대동했다고 하는데요.
개관식엔 마데이라 시장 등 수백 명의 저명 인사와 팬들이 몰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관광쪽으로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겠죠?ㅎㅎ



호날두는 "고향에 박물관을 열어 기쁘다. 여기 전시된 모든 트로피가 모두 소중하다.
다 동료들 덕분에 얻은 것이다. 더 많은 트로피가 이곳에 전시되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개인적으로 2013 FIFA 발롱도르 수상 트로피도 이 곳에 놓여졌으면 하네요^^;





Cristiano Ronaldo's CR7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