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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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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유니폼 입고 등장한 피츠버그 시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수영 · 뷔페 즐기고…MLB는 팬 놀이터 수영 · 뷔페 즐기고…MLB는 팬 놀이터(2014. 3.28)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홈구장 체이스필드에서 볼 수 있는 광경. 2011년 자동차 제조사 닷지 후원으로 관중석에 35명을 수용하는 수영장〈사진〉이 생기면서부터다. 수영장 관중석은 임대 가격이 경기당 6500달러나 되지만 매회 매진되는 ‘핫 플레이스’다. ▶잘하면 전원 기립박수 美 ‘스포츠 팬 정신’=야구 ‘본고장’ 미국 관중석에는 치어리더 응원도 흔치 않은 광경이다. 내야석에 펜스가 둘러쳐져 있지 않아 높은 곳에서 응원이 위험할 뿐 더러 응원보단 경기 자체를 즐기는 관중 문화가 발달해 있어서다. 치어리더가 있는 팀은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6개 팀뿐이다. 대신 마스코트가 발달해 있다. 26개 팀이 필라델피아 필스의..
[영화] 42 (2013) 브루클린 다저스와 계약한 재키 로빈슨이 단장 브랜치 리키의 지도아래 자신만의 야구 역사를 쓴다. 메이저리그에서 인종차별을 딛고 자신의 등 번호 42번을 영구 결번으로 남긴 야구 전설 재키 로빈슨의 인생을 담은 이야기. 이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이 안 되어서 무척 아쉬웠는데, 어렵게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영화 42는 재키 로빈슨의 등번호를 나타내는데요. 현재 메이저리그의 전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번호이기도 하죠. 재키 로빈슨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선수입니다. 매년 재키 로빈슨을 기리기 위한 '재키 로빈슨 데이'도 열리는데 제가 예전에 그것에 관해 썼던 글 참고하시고요^^( http://hyejinismm.tistory.com/208 ) 1947년이 재키 로빈슨이 데뷔한 연도인데, 이전까지 메이..
[야구] MLB 밀워키에 강아지가 입단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야구] '살아있는 전설' 마리아노 리베라를 위한 각 구단의 은퇴선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매년 Mother's Day를 기념하는 이벤트 한국은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지만 미국은 '아버지의 날'과 '어머니의 날'로 각각 나눠서 따로 기념합니다. 미국의 어머니날(Mother's Day)은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인데요. 메이저리그에서는 매년 이날 선수들이 어머니를 상징하는 분홍색의 용품을 착용하고 나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들은 2012년 어머니날에 메이저리그에서 있었던 사진들입니다. 베이스부터 분홍색으로 센스있게 꾸몄네요. 베이스 뿐 아니라 분홍색 배트를 휘두르는 타자와 손목에 분홍색 아대를 착용한 포수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처럼 분홍색 장갑을 낀 선수도 있네요^^ 수익성의 여부를 떠나서 모든 선수들이 분홍색 용품을 착용하고 나와서 경기를 펼친다면, 관람하는 팬이나 중계방송을 보는 팬들 역시 어머..
[야구] 샘 해밍턴과 싱크로율 100%인 야구선수를 소개합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