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지만
미국은 '아버지의 날'과 '어머니의 날'로 각각 나눠서 따로 기념합니다.
미국의 어머니날(Mother's Day)은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인데요.
메이저리그에서는 매년 이날 선수들이 어머니를 상징하는 분홍색의 용품을 착용하고 나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들은 2012년 어머니날에 메이저리그에서 있었던 사진들입니다.
베이스부터 분홍색으로 센스있게 꾸몄네요.
베이스 뿐 아니라 분홍색 배트를 휘두르는 타자와 손목에 분홍색 아대를 착용한 포수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처럼 분홍색 장갑을 낀 선수도 있네요^^
수익성의 여부를 떠나서 모든 선수들이 분홍색 용품을 착용하고 나와서 경기를 펼친다면,
관람하는 팬이나 중계방송을 보는 팬들 역시 어머니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매년 진행되는 이벤트라고 하니 너무 뜻깊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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