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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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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ROARING CURRENTS, 2014) 다양한 흥행기록을 새롭게 만들어나가고 있는 영화 명량, 엊그제 저도 보고 왔는데요.지금 상영중인 영화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몇 자 적어봅니다^^명량은 이순신 장군과 그 유명한 명량대첩에 관해 다룬 영화라는 것도 기대가 컸지만,무엇보다 캐스팅 된 배우들 때문에라도 전부터 기대가 무척 컸어요~ 영화 보면서 벅차고 감동도 감동이었지만 내가 이런 나라에 발딛고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전 박바지엔 숙연해지기도 했는데요. 이순신3부작의 남은 한산, 노량도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뜬금없지만 어릴 때 초등학교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었는데 요즘도 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영화 러닝타임 중 절반 가량이 해전 신이었는데, 그 긴 러닝타임 동안 다양한 그림을 그려냈다는 것에 놀랐어요...
[영화] 신세계 (2013)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약속 했잖습니까...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한편,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최민식)은 계속해서 자성(이정재)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이정재)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 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황정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영화 신세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영화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한국판 느와르하면 ..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1) 2012년 2월,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 보스 최형배를 만나다! 1982년 부산.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머리 쓰는 나쁜 놈과 주먹 쓰는 나쁜 놈, 부산을 접수하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한다. 주먹 넘버원 형배와 로비의 신 익현은 함께 힘을 합쳐 부산을 접수하기 시작하고,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의 한판 승부. 범죄와의 전쟁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