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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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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유니폼에 이름 대신 트위터계정 넣다! 축구 선수 유니폼 뒤에는 보통 배번과 이름이 새겨집니다. 유니폼 뒤에 새겨진 등번호와 자신의 이름을 통해 선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게 되는데요. 배번은 선수 식별을 위해서 꼭 필요하지만, 이름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광주FC는 이름을 버리고 소통을 택했습니다. 광주FC는 유니폼에 이름 대신 트위터계정을 새겨 넣었는데요!! 골뱅이(@)로 시작하는 트위터 계정과 함께 맨 뒤에는 GJ를 붙였습니다. GJ는 바로 광주의 이니셜이죠^^ 국내 프로스포츠계에서는 새로운 첫 시도였기 때문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전설의 하이네켄 소셜마케팅(레알vs밀란) 벌써 2~3년 된 동영상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동영상을 2년전에 처음 접했었는데 그때 너무 감동받아서 한동안 입을 못 다물었답니다^^;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고, 여전히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례랍니다! 전설의 하이네켄 소셜마케팅(레알vs밀란) 맥주회사 하이네켄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서 연인, 친구들의 약속을 연주회로 잡게 하는데요. 당연히 남자분들은 몸은 연주회에 있지만 마음은 챔스결승에 향해 있겠죠?다들 지루해 하는 가운데................ㅎㅎ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직접 영상 보시는 게 빠르실 것 같네요^^
메이저리그에서 매년 Mother's Day를 기념하는 이벤트 한국은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지만 미국은 '아버지의 날'과 '어머니의 날'로 각각 나눠서 따로 기념합니다. 미국의 어머니날(Mother's Day)은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인데요. 메이저리그에서는 매년 이날 선수들이 어머니를 상징하는 분홍색의 용품을 착용하고 나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들은 2012년 어머니날에 메이저리그에서 있었던 사진들입니다. 베이스부터 분홍색으로 센스있게 꾸몄네요. 베이스 뿐 아니라 분홍색 배트를 휘두르는 타자와 손목에 분홍색 아대를 착용한 포수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처럼 분홍색 장갑을 낀 선수도 있네요^^ 수익성의 여부를 떠나서 모든 선수들이 분홍색 용품을 착용하고 나와서 경기를 펼친다면, 관람하는 팬이나 중계방송을 보는 팬들 역시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