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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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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초심 작정하고 자전거를 타려 했는데, 두달 이상 못 타서 그런지 바람이 다 나가있었다 자세히 보니 앞바퀴 튜브가 다 나가있어서 타이어랑 전체를 갈았다 동네에 일반 자전거수리점이 없어서 꽤 고급진(?) 자전거 편집매장을 가게 됐다 비싸긴 했지만 서비스도 많이 해주시고 장인정신이 묻어나는 느낌이었다ㅎㅎ 난 얼른 빨리 타러 나가고 싶은데, 계속 여기저기 점검해주셨다는^^... 더 많이 흥하세요! 논현역 루비워크샵! 내 핸드폰을 새로 찾고, 백업한 데이터를 복구하지 않았다 한 번 넣었다가 오히려 튕겨서 앱이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고... 재설치해도 안되고... 그래서 다시 공장초기화 했다가 백업한 데이터를 넣지 않고 PC에만 두게 됐다 갤러리속의 데이터, 앱 등 아무것도 없으니 저절로 새 핸드폰을 가진 기분이 ..
#딴짓데이 7월 중순이니 벌써 한 달도 더 지난 일이 되었다 출장 전날 핸드폰이 파손됐고, 다녀와서 해결해야 했으니 출장 가서도 불편한 채로 지냈다 다녀와서 핸드폰을 맡겼고, 수리하는 동안 임대폰을 3~4일 사용했다 그렇게 강제로 일주일 간의 느릿느릿라이프 시작! 갤럭시라 안 쓰던 것이어서 익숙하지 않으니 불편, 오래된 것이라 느려서 불편 배터리가 지맘대로 훅훅 닳아서 당황의 연속... 결국 본의 아니게 폰이 꺼진 상태로 자주 다녔다^^; 잠깐 쓸 거니까 공인인증서도 그렇고 거의 웬만한 앱은 안 깔았다 정말 필요한 음악, 카톡, 전화 3가지 기능에만 충실해서 사용했다 "SPEED 011,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어릴 때 본 이 광고카피가 자연스레 생각난 날들... 처음엔 불편해서인지 별생각이 다 들었고,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