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8만 송이의 '꽃 유니폼' 공개
도르트문트가 유니폼 제작업체 푸마와 함께 2013-2014시즌 홈경기 유니폼을 색다르게 공개했습니다.
무려 8만여송이의 꽃으로 유니폼을 선보여 장관을 연출했는데요.
홈구장인 베스트팔렌 스타디움 공원의 잔디 위 1000제곱미터(약 300평) 넓이에
8만 645송이의 꽃으로 대형 유니폼을 수놓았습니다.
'8만 645'라는 숫자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의 홈구장 평균 관중수입니다.
진심으로 팬을 생각하는 도르트문트의 발상이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질 않네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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