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oogle.com
일본 무대를 평정하고 올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투수 '다르빗슈 유'
'1억달러의 사나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완벽히 메어저리그에 적응하고 있는
다르빗슈 유의 이름을 딴 버거가 출시되었습니다.
텍사스 알링턴의 BoomerJack's Grill & Bar에서 판매중인 이 버거의 이름은 'Darvicious burger'라고 합니다.
Darvicious burger
이 버거는 텍사스의 팀컬러인 블루에 맞게 블루치즈를 사용해서 만들며,
실제 가격은 17.99달러(약 20500원)에 무게는 2파운드(약 907g)입니다.
빅맥의 무게가 213g인 것을 감안하면 저 버거가 얼마나 큰 지 느낄 수 있겠네요!!
선수의 이름을 딴 음식들은 홈구장을 찾는 팬들에게는 더없이 먹거리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마케팅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올 시즌 복귀한 박찬호 선수를 위해 한화 이글스에서
구장내에 '박찬호도시락'을 개발해 판매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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