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nicef

(2)
무엇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이, 유니세프 광고 무엇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이, 유니세프 광고 영상 잘 보셨나요? 영상 속 아이가 열심히 자르고 색칠해서 열심히 만들었던 것은 바로 부모가 오면 자신의 몸을 숨길 서랍장이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어린이 날을 전후로 이 영상을 접했는데, '아..' 라는 짧은 탄식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팅 해둬야지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행복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우리 주위에 물론 행복한 아이들도 많지만, 올라오는 기사들만 읽어봐도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많은 것 같아요. 최근에도 부모들에 의해 폭력과 무관심으로 방치된 아이들에 관한 몇몇 사건들이 있었죠. 주위에서 관심만 기울였다면, 좀 더 일찍 발견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들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유니세프, '세계 식량의 날' 맞아 선보인 기부 캠페인 유니세프, '세계 식량의 날' 맞아 선보인 기부 캠페인 광고 지난 2012년 유니세프(Unicef)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를 맞아 제작한 기부 캠페인 광고인데요.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포크에 도움의 손길을 나타내는 의미의 손 이미지를 절묘하게 결합했습니다. 매년 굶주림으로 인해 사망하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 메시지가 단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전해지네요! 심플하면서도 한 번봐도 누구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