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FC, 유니폼에 이름 대신 트위터계정 넣다! 축구 선수 유니폼 뒤에는 보통 배번과 이름이 새겨집니다. 유니폼 뒤에 새겨진 등번호와 자신의 이름을 통해 선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게 되는데요. 배번은 선수 식별을 위해서 꼭 필요하지만, 이름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광주FC는 이름을 버리고 소통을 택했습니다. 광주FC는 유니폼에 이름 대신 트위터계정을 새겨 넣었는데요!! 골뱅이(@)로 시작하는 트위터 계정과 함께 맨 뒤에는 GJ를 붙였습니다. GJ는 바로 광주의 이니셜이죠^^ 국내 프로스포츠계에서는 새로운 첫 시도였기 때문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축구] FC서울의 홈구장,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가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