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롭게 뜨는 운동 ‘플로깅’…“지구 위해 달린다” 새롭게 뜨는 운동 ‘플로깅’…“지구 위해 달린다”(18.07.14) PICK UP + JOGGING = 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PICK UP)과 조깅(JOGGING)을 합친 말이다.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됐는데, 당시 스웨덴 주민들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놀이라고도 표현했다. 대체로 추운 날씨인 북유럽 지역에선 이만한 운동이 따로 없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최근엔 프랑스, 아이슬란드,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쓰레기를 주울 때 다리를 구부리면서 스쿼트 동작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다. 더불어 환경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