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모텟 클레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시스터 (L'enfant d'en haut, Sister, 2012) 어제 발톱을 뽑아서 지금 엄지발가락을 붕대로 칭칭 감은 상태라, 저는 연휴고 뭐고 그냥 연휴가 끝날 때까지 집콕 상태로 영화나 보며 책이나 읽으며 지낼 예정인데요. 그 첫 영화로 시스터를 다시 찾아보고선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당. 참고로 아픔마저 상쇄시키는 레아효과를 경험했어요. 레아를 보니 아프지 않아요... 정...정말... 레아 세이두의 팬이 되어버렸을 때, 레아가 나온 영화들을 찾아보다가 만나게 된 영화 시스터! 예전에 제가 처음 보고 나서 남겼던 말을 찾아보니 이렇더군요. "이런 먹먹함은 난생 처음. 레아세이두 때문에 보게 된 영화 시스터, 덕분에 천재 아역도 만날 수 있었던.." 직접 영화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천재 아역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물론 레아와 케이시가 주연이지만, 케이시가 홀로 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