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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클레멘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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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고 명예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 한국도 때 됐다 MLB 최고 명예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 한국도 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골든글러브 행사를 열었다.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시상하고, 별도로 '사랑의 골든글러브상'도 수여했다. 올해는 롯데 조성환(37)이 받았다. 1999년 생긴 '사랑의 골든글러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그러나 골든글러브 수상자에 묻혀 금세 잊혀지는 게 현실이다. 야구 관계자들도 '사랑의 골든글러브'가 어떤 취지로 만들어졌는지, 수상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국 메이저리그도 시즌이 끝나면 각종 시상식이 이어진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가장 명예롭게 생각하는 상은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이다. 18세에 LA 다저스로 스카우트된 그는 55년 피츠버그에서 빅리..
그는 지금 잠비아에 있다 … 진짜 에이스 커쇼 그는 지금 잠비아에 있다 … 진짜 에이스 커쇼(2013. 11. 27) 홀어머니·아내에게 배운 희생·사랑 시즌 지나면 잠비아서 봉사 활동 삼진 잡을 때마다 기부금 500달러 FA 대형계약 앞두고 다시 떠나 이 기사를 보고 안 그래도 호감이었던 LA다저스의 에이스 커쇼를 더 좋아하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뜻하는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클레이튼 커쇼의 CSR(Clayton Social Responsibility)은 더욱 칭찬 받아 마땅하네요. 클레이튼 커쇼는 2008년에 이어 올해 역시 사이영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현역 최고의 투수인데요. 지난 17일엔 브랜드 리치상까지 받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