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짓데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딴짓데이 7월 중순이니 벌써 한 달도 더 지난 일이 되었다 출장 전날 핸드폰이 파손됐고, 다녀와서 해결해야 했으니 출장 가서도 불편한 채로 지냈다 다녀와서 핸드폰을 맡겼고, 수리하는 동안 임대폰을 3~4일 사용했다 그렇게 강제로 일주일 간의 느릿느릿라이프 시작! 갤럭시라 안 쓰던 것이어서 익숙하지 않으니 불편, 오래된 것이라 느려서 불편 배터리가 지맘대로 훅훅 닳아서 당황의 연속... 결국 본의 아니게 폰이 꺼진 상태로 자주 다녔다^^; 잠깐 쓸 거니까 공인인증서도 그렇고 거의 웬만한 앱은 안 깔았다 정말 필요한 음악, 카톡, 전화 3가지 기능에만 충실해서 사용했다 "SPEED 011,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어릴 때 본 이 광고카피가 자연스레 생각난 날들... 처음엔 불편해서인지 별생각이 다 들었고, 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