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시리아 청소년 사진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자타리를 만나다>, 단원고·시리아 청소년 공동 사진전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한 단원고와 시리아 청소년들의 공동 사진전을 보고 왔습니다! 이 전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서 알게 돼서 오전에 반고흐전을 보고 친구에게 갈 의향있냐고 물었는데 친구도 흔쾌히 수락해서 광화문 쪽으로 넘어가서 점심먹고 오후에 이 사진전을 보러 갔답니다^^ 2월 6일부터 시작했고 제가 7일에 보러 갔었는데 붐비진 않았찌만 그래도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오셨던 걸 보면 남은 기간까지 많은 분들이 오실거라고 생각해요. 오전 11시부터 저녁7시까지이며 2월 18일까지 열리고, 휴관은 없다고 합니다^^ 안국역 근처 57th갤러리 많이들 찾아가보세요~ 전시명이 인데, 자타리는 현재 시리아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난민촌이 위치한 곳의 이름이라고 해요. 내전때문에 자신들의 나라 시리아에 있지 못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