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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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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소독약 브랜드 Savlon의 캠페인 인도 소독약 브랜드 Savlon의 캠페인 인도의 한 소독약 브랜드에서 진행한 캠페인(Healthy Hands Chalk Sticks)인데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분필에 비누를 결합해서 아이들이 분필을 쓰고 난 뒤에 손을 씻으면 자연스럽게 비누칠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볼 수 있지만 대충 씻고 식사하러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인도는 손으로 음식을 먹는 문화를 가진 나라니까 아무래도 손의 위생이 중요할텐데 이런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위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존의 것들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걸 보면서 융합이라는 게 뭐 별거 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ㅎㅎ
립밤 브랜드 'Labello'의 심플한 광고 'Labello'의 심플한 광고 오렌지향의 립밤, 오렌지로 입술을 만들어 그 어떤 말도 필요치 않게 만든 광고인 것 같아요. 물론 색깔으로만 봐도 오렌지향을 예상 가능하게 하지만, 립케어 제품이라는 것을 오렌지로 만든 입술을 통해 확실히 각인시켜주네요. Labello는 립밤 브랜드인데요. Labello Nivea, Liposan and Nivea Lip Care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브랜드 이름은 라틴어의 'labium(입술)'과 'bellus(아름다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네요.
선 하나로 선보인 참신한 '바디코치' 광고 선 하나로 선보인 '바디코치' 광고 어떠세요?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광고인 것 같아요. 선 하나 그었을 뿐인데... 심플하면서도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ㅎㅎ선 하나로 옆구리 라인의 Before와 After를 표현했답니다.BODY COACH.NET
싱가포르의 센스있는 월드컵 관련 공익광고 싱가포르 도박중독방지위원회(National Council on Problem Gambling)에서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도박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공익광고랍니다. 이미 월드컵이 폐막한지 한 달이 다 되는 시점이지만 그래도 재밌어서 포스팅해요! 아이들이 이번 월드컵 우승팀을 두고 이야기하는 와중에 마지막에 한 아이가 말합니다. "독일이 이겼으면 좋겠어. 아빠가 내가 저금한 돈을 모두 독일에 올인했거든"이라고 말하며 한숨을 지어요. 그런데 월드컵이 개막한 후, 결국 우승팀은 독일이 되었습니다!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자 이 공익 광고는 새삼 다시 관심을 모았는데요ㅋㅋㅋ 광고 내용이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죠!! 결국 아이의 바람이었던 독일의 우승이 현실이 되면서 졸지에 도박 장려 ..
3M 방탄유리 광고 3M 방탄유리 광고 3M의 방탄유리 광고 사진인데, 버스정류장 같은 곳에 세워진 모습인 것 같네요.그런데 눈에 띄는 것은 유리안에 놓여진 엄청난 금액의 돈입니다!!'피식'하고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 같아요ㅎㅎ "절대 안 깨진다", "가져갈테면 가져가봐"라는 뜻에서 해 놓은 것 같네요^^재미있고 충분히 주의를 끌만한 광고인 것 같아요~물론 저 돈들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