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행의 여행

(39)
[정선] 휴가로 떠난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올 여름 휴가로 가족들이랑 강원도 정선을 다녀왔는데요. 정선에 큰이모댁이 있어서 모두 거기로 모이기로 했답니다. 물론 외가 식구들 전부가 모일 순 없었지만, 10대 시절 이후로 이렇게 모인 게 처음이었어요. 저 역시도 중학교 때 이후로 정선에 처음 갔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완~~전 힐링의 완결판... :) 위 사진은 저희를 위해 마당에 일부러 큰이모부가 설치해주신 텐트!ㅎㅎ 전 서울에서 혼자 가고 저희 가족들은 지방에서 바로 정선으로 향했어요. 큰이모부께서 터미널로 나오셔서 저를 픽업해주셨고, 첫 날 저녁무렵에 도착해서 짐풀고 바로 저녁식사에 돌입했어요! 3박 4일간 머물렀는데 위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주변에 음식점도 없어서 한 끼 빼고는 다 직접 요리해서 먹었어요. 고생한 울 엄니..
[세부] 굿바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세부] 흥 넘쳤던 시간들 모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세부] 세부섬 유일한 폭포, '가와산 폭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세부] 화이트샌드 '모알보알' 비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세부] 씨티투어 /산토니뇨 성당, 마젤란 십자가,산페드로 요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세부] 쇼핑몰 양대산맥, 'SM과 아얄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세부] 필리핀 디저트, 망고플롯 만들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