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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서랍/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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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을 활용한 후시딘 광고(영상有) TV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봤던 후시딘광고. 꼭 포스팅해야지!라고 결심했는데 이제야 하게 됐네요^^; 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는 실제 인터뷰라는 착각을 해서 채널을 돌리지 않고 쭉 지켜봤는데, 알고보니 후시딘 광고여서 피식 하고 웃었던 기억이 나요ㅋㅋ 왜 홍명보 감독을 선정했을까를 생각해보니 이렇게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인터뷰) = 대표팀의 경기력, 부상 = 상처, 치료 = 후시딘 물론 이 광고가 단순한 후시딘광고로 볼 수도 있겠지만, 소비자로 하여금 후시딘이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거나, 뭔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긍정적인 느낌을 심어 줄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암튼 광고를 찾아보니 주간경기편, 야간경기편 이렇게 2가지로 있길래 둘 다 영상 올려봅니다! "빠른시간 안에 상처를 치료 한게 승리..
맥도날드 맥커피 가로등 광고 맥도날드 맥커피 가로등 광고 개인적으로 대담한 옥외광고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 바로 이런 광고들입니다.보자마자 약간의 미소와 함께 '!!!!' 하게 만드는 공격적이고, 대담한, 더 나아가서는 뻔뻔함까지도 느껴지네요ㅎㅎ사진 속에서 뒤쪽에 있는 진짜 가로등과 비교해 보니 커피가 흘러나오는 라인이 정말 정교하네요^^;
Rejoice 옥외광고 Rejoice 옥외광고 옥외광고는 약간의 과장스러움과 함께 유머가 동반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옥외광고 역시 두 가지를 빼놓지 않았네요^^ Rejoice는 엉킨 전기줄에 빗을 꼽아뒀습니다. 빗질을 해야만 풀리는 머릿결 .... 결국은 Rejoice 제품을 쓰라는 얘기겠죠?ㅎㅎ
이태리 핸드메이드 벨트 Alen2의 광고 이태리 전통 핸드메이드 벨트 브랜드 Alen2의 광고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품 벨트를 이용해서 콜로세움(위)과 피사의 사탑(아래)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제작한 광고입니다. 오랜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역사적 건축물처럼 자신들의 브랜드 역시 그렇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한 것 같네요. 재미있습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광고 보스턴 마라톤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광고 Boston Magazine이 최근 보스턴 마라톤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따뜻한 광고를 제작했다고 해요. '아직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타이틀의 이 광고는 실제로 당시 마라톤에 참가했던 사람들의 신발들을 모아 120켤레로 하트모양을 연출한 것입니다. 직접 마라토너들을 일일히 수소문하고 신발을 요청한 잡지사와 선뜻 응해준 참가자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이 광고는 Boston Magazine 5월호 커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음 한 켠이 참 따뜻해지는 광고네요. 다시는 이런 끔찍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 미니쿠퍼 광고 자동차 미니쿠퍼 광고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미니쿠퍼 자동차의 광고사진인데요.지하철을 타기 위해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잘 이용했네요!지하철 출입구 벽면에 미니쿠퍼 판넬을 세워 놓은 것 같아요ㅎㅎ 신기한게 크기가 절묘하게 딱 맞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쿠퍼로 들어가고 쿠퍼에서 나오는 것 같은 모습으로 보여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쿠퍼와 함께?!ㅎㅎ
3M 방탄유리 광고 3M 방탄유리 광고 3M의 방탄유리 광고 사진인데, 버스정류장 같은 곳에 세워진 모습인 것 같네요.그런데 눈에 띄는 것은 유리안에 놓여진 엄청난 금액의 돈입니다!!'피식'하고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 같아요ㅎㅎ "절대 안 깨진다", "가져갈테면 가져가봐"라는 뜻에서 해 놓은 것 같네요^^재미있고 충분히 주의를 끌만한 광고인 것 같아요~물론 저 돈들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화물운송업체 DHL 광고 화물운송업체 DHL 광고 화물운송업체.. 쉽게 말해 택배회사죠^^ 해외봬송으로 유명한~~~~ 암튼 자세히 보시면 벽에 배달원의 모습이 보이는데, 높은 곳을 올라가는 모습과 그 옆엔 날으는 모습까지 있네요. 그만큼 "어디든지 배송하러 간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시설물을 활용한 맵핑광고가 이색적이네요. 참고로 1969년 래리 힐블롬, 아드리안 델세이, 로버트 린이 샌프란시스코에 DHL을 설립했고, 회사 이름인 DHL은 공동창업자인 세 사람의 첫 자를 따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