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의 발견 (feat. 선생님들) 1월을 든든히 지켜주고, 풍성히 채워준 그 모든 것에 감사하며! * 영화 :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 핸드폰에 넣어두고서 생각날 때마다 언제든 보고 또 보고 하는 영화 중 하나 손에 꼽는 인생영화 중 하나라 2019년 새해 첫 영화로 선택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영화건만, 역시 명작은 괜히 명작이 아니야 처음 봤을때도 수번을 본 지금도 볼 때마다 많은 울림과 영감을 준다 언제, 어느 부분을 감상해도 이건 뭐.... 두 말하면 입 아프지!ㅎㅎ스크립트를 책으로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요 주옥 같은 대사들이 가득해서 명대사라고 어느 하나를 꼽을 수 없는데.... "Oh Captain, My Captain" * 음악 : Eddie Higgins Trio - Shinjuku..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