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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The하기/조보드차트

[음악] 더블케이 - Seoul(Jazz ver.) (feat. Kriz)

 

 

 

지난 한 주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포스팅합니다!

이 곡이 발매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플레이리스트에 있는데
좋아하는 '힙합과 재즈' 2가지가 결합됐기도 하고
좋아하는 '드럼과 색소폰' 2가지 연주가 매력적이기도 해요!


암튼 가끔 일부러 찾아서 플레이하는 경우는 몇 가지가 있답니다.

1. 노래 제목이나 가사 덕분에 '서울/한강'에 대해 생각에 잠길 때
2. 여유로울 때 여유를 만끽하고 싶거나
3. 여유롭지 않을 때 여유를 느끼고 싶거나
4. 선선한 밤에 한강변 또는 주변을 산책할 때

지난 한 주는 3번의 이유를 빌미로 참 많이 들었네요ㅎㅎ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하루하루 바쁜 한 주였는데
노래 듣는 시간 만큼이라도 여유를 느끼고 싶어서 플레이~~ 
그럼 즐감 하세요:)

 

 

 

 

더블케이 - Seoul(Jazz ver.) (feat. Kriz) 

 

 

(서~어~울) 걸음걸이 말투 나의 색깔은 So (서~어~울)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스타일은 So 
(서~어~울) 버릇처럼 밤을 새는 생활은 So (서~어~울)
I’m So I’m So I’m So (서~어~울) 

한국에 심장 이 땅에 모든 젊은이들의 로망 
천만명이 넘는 자들의 홈 타운 눈 깜짝할 사이 
코도 베어갈 테크노처럼 빠른 삶에 템포를 가진 
리듬에 도시 내가 태어난 내 뼈를 묻을 여긴 나의 고향 다 
Welcome to My City (서~어~울) 

빌딩들에 정글 여기 에펠탑은 붉게 익은 남산 
올빼미들 천국 홍대입구 강남 그 거리 빽빽한 
늘 깨있는 간판 매일 밤 이어지는 불빛들의 연주 
그중 언제나 최고 메인 스테이지는 한강 
밤이 낮보다 밝은 잠이 없는 도시 이곳이 내 Sweet home 

(서~어~울) 해가 지지 않는 밤에 도시 (서~어~울) 
밤새 쉬지 않는 빛의 거리 (서~어~울) 
눈부신 조명 뒤 가려진 그늘 한강에 꿈을 띄우는 나의 무대 (서~어~울) 

여기 플라스틱 걸들 콧대는 로켓처럼 
하늘을 찔러 보이는 게 전부 월세는 밀려도 
다 명품 앞에선 늘 카드를 질러 직장은 찾아봐도 잘 안 보여 
But 술집 모텔 찾긴 참으로 쉬워 밤 10시가 지나도 차들은 밀려 
10시 여긴 아직 밤으론 일러 오가는 잔들 스쳐가는 연인 
자주 바뀌는 유행 또 변하는 패션 엇갈리는 승패 
굴러가는 Money 바삐 흐르는 거리 속 수많은 액션 
이 City는 컷 싸인이 없는 Movie 절대 멈추지 않아 
Whether u love it or not 내가 바로 그 속 주인공 
I’m made in 서울 날 만나고 싶다면 모두 여기로 와
 
(서~어~울) 해가 지지 않는 밤에 도시 (서~어~울) 
밤새 쉬지 않는 빛의 거리 (서~어~울) 
눈부신 조명 뒤 가려진 그늘 한강에 꿈을 띄우는 나의 무대 (서~어~울)
 
걸음걸이 말투 나의 색깔은 So (서~어~울)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스타일은 So (서~어~울) 
버릇처럼 밤을 새는 생활은 So (서~어~울) 
I’m So I’m So I’m So (서~어~울)
 
손을 머리 위로 하늘 높이 위로 함께 Sing Along~ 거리에 하모니에 맞춰 
손을 머리 위로 하늘 높이 위로 모두 Sing Along~ 더 크게 소리쳐
 
(서~어~울) 해가 지지 않는 밤에 도시 (서~어~울) 밤새 쉬지 않는 빛의 거리 
(서~어~울) 눈부신 조명 뒤 가려진 그늘 한강에 꿈을 띄우는 나의 무대 (서~어~울) 
(서~어~울) 해가 지지 않는 밤에 도시 (서~어~울) 밤새 쉬지 않는 빛의 거리 
(서~어~울) 눈부신 조명 뒤 가려진 그늘 한강에 꿈을 띄우는 나의 무대 (서~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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