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전인권 - 걱정말아요 그대

* 2014년 6월 8일 글, 블라인드 때문에 재포스팅합니다.

저는 주변에서도 인정할만큼 또래들에 비해 옛가수들의 노래를 많이 듣는 편인데요^^;

옛날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부터가 마음에 확 박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싶은 시 같은 노래들이 참 많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제 재생목록에 있는 옛날가수들의 노래들도 가끔씩 소개하려고 해요.

지금 포스팅하는 '전인권 - 걱정말아요 그대'는 시적인 표현과는 거리가 있으나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그냥 눈물이 날 정도로 한없이 위로가 되는 곡이에요.
혼자이고 싶지만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그럴 때 들으면 딱인 것 같아요!

Paradise is where I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