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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The하기/JINsight

프레인 여준영 대표의 말






여준영 대표(사진=구글 이미지)




그저 그런 영화도 하이라이트는 재미있다.


타인의 삶은 하이라이트로 보게 되어 있고,
내 삶은 단 1초도 편집 안된 날 것 그대로 느끼게 되어 있다.

그래서 내 삶이 남의 삶보다 섹시하지 않아 보이는 거다.
그러니 도대체 내 필름만 왜 이 모양인가 슬퍼하지 말아라.

- 여준영 / 홍보대행사 프레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