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sio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xcelsior !!! 나혼산 회사에서 4, 5월 탄력근무제를 시행되면서 여유 시간이 많이 생겼다. 격일 출근이니 4월 초엔 이 시간을 잘 활용하자는 마음에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더 짜임새 있게 기획해보다가 그냥 멈췄다. 지금 회사의 성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므로 아직은 마음속에 품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암튼 그렇게 나도 모르게 점점 나태해진 것 같다.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혼자 관악산을 갔고, 조금은 홀가분해져서 내려왔다. 주위를 둘러보고 나를 들여다보고, 또 앞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다음 날, 종아리가 야단 났지만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땡큐 관악산:) Excelsior !!! with Theresa 2월부터 주3회 원어민 화상영어를 했었는데, 어제가 마지막 수업이었다. 3월 말 예정된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