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BLUE MIND, BLUE LIFE BLUE MIND, BLUE LIFE 일년 열두 달 중 내가 애정하는 유월언제 이렇게 벌써 흘러가서 27일이 된거냐~ 노트북 앞에 앉아 근래 내 주위에 일어난 소소한 일들을, 내 머리가 기억하는 범위만큼 여기에 적어내는데, 2016년 전반전 동안은 바쁘다는 핑계로 일상 정리에 소홀했더니 장문의 글쓰기가 참 어려워졌다 그래서 쓰고 싶고 써야 할 것들은 많지만 짬 시키는 중… 근데 오늘만큼은 아니 지금만큼은 의식의 흐름대로 써나갈거야 그냥 내 자신이 또 다른 자아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글이니까 스무스하게 써 나가기로! 뜬금없지만 그냥 받아두렴 점점 사회가 획일화된 방식의 정답사회를 강요하고 있다고 해도우린 정답이 존재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게 아닌 거 알지? 그냥 내가 내린 답을 믿고 나아갈 뿐이야 누구도 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