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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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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my 6월 내가 살짝 더 애정하는 달, '나의 6월'(정말 내가 꼭 6월생이어서가 아니다ㅎㅎ)암튼 또 한달치 한 번에 끄적끄적하기사진과 메모를 통해 한달 분량을 돌아보면 금방 지나간 것 같은 시간이어도 정말 많은 일들과 생각을 해왔구나라고 느낀다다른 이슈는 다른 곳에 올리기로 하고 일단 레고! - 160603응답하라 군초, 한강접선, 성공적 서울 한강에서, 고향 초등학교 친구들과 접선한 날수년만에 만나서, 저녁부터 밤새 새벽까지 함께하다 헤어진 날어린 우리가 언제 다 커서 고향 아닌 타지에 이렇게 발딛고 살고 있네라는 사실에 기분이 묘했다친구 하나가 파리로 떠났기에 다시 언제 이 조합이 이뤄질 지는 모르겠으나,이날 추억한 어린 시절의 기억처럼 이날의 시간을 추억하며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하자! 친구, 음악, 자전거..
BLUE MIND, BLUE LIFE BLUE MIND, BLUE LIFE 일년 열두 달 중 내가 애정하는 유월언제 이렇게 벌써 흘러가서 27일이 된거냐~ 노트북 앞에 앉아 근래 내 주위에 일어난 소소한 일들을, 내 머리가 기억하는 범위만큼 여기에 적어내는데, 2016년 전반전 동안은 바쁘다는 핑계로 일상 정리에 소홀했더니 장문의 글쓰기가 참 어려워졌다 그래서 쓰고 싶고 써야 할 것들은 많지만 짬 시키는 중… 근데 오늘만큼은 아니 지금만큼은 의식의 흐름대로 써나갈거야 그냥 내 자신이 또 다른 자아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글이니까 스무스하게 써 나가기로! 뜬금없지만 그냥 받아두렴 점점 사회가 획일화된 방식의 정답사회를 강요하고 있다고 해도우린 정답이 존재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게 아닌 거 알지? 그냥 내가 내린 답을 믿고 나아갈 뿐이야 누구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