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냥 근황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10월 30일에 남긴 이후로 지금 쓰니 거의 한 달만이다.11월은 정말 정신없이 지내온 것 같다. 뭐했어? 라고 물으면 사실 할 말은 많지만,일단은 그냥 근황 시작. 매주 복지관에서 진행했던 체육재능봉사가 드디어 끝이 났다. 아직 이번주 일요일에 연탄배달봉사를 남기고 있지만 어쨌든 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물어가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말씀드리니 어르신들도 아쉬워하셔서 나도 아쉽긴 마찬가지였다.하지만 내년에 후배들이 또 이어서 하면 되는거고, 나도 비정기적으로 와서 도울 수 있는 건 도우면 되니까^^위 사진은 뉴스포츠 할 때였는데 어르신들이 제일 조금 오셨을 때라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잘 나왔으니!ㅎㅎ암튼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3주간 댄스스포츠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