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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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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전던지기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 축구 동전던지기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 축구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브라질이죠?축구의 나라, 브라질답게 축구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불우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활동하는 브라질의 NGO단체의 모금 캠페인입니다. 위 사진처럼 축구경기 시작에 앞서 심판이 동전을 던지고 주장 선수들이 공격권과 진영을 결정하게 되는데요.바로 그 앞에 단체명과 캠페인 문구가 프린트 된 모금함을 설치되어 있고,심판이 동전던지기 후 그 동전을 모금함에 넣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기부하세요' 경기시작에 앞서 공격권, 진영을 정하는 중요한 장면이니 미디어에도 고스란히 전달되었겠죠? 어떻게 보면 '당연히 원래 동전던지기는 하는거니까'라는 생각에 그냥 지나칠 수 있겠지만,이런 점을 좋은 캠페인으로 활용했..
대구은행 직원들, 대구FC 유니폼을 입다 대구은행 신매점 직원들이 2012년 10월에 '대구FC 10주년 유니폼'을 입고 업무를 한 사진입니다. 대구은행 신매점은 대구FC의 홈인 대구스타디움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다른 지점보다 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은행 신매점은 홈경기가 있는 날마다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근무한다는군요^^대구FC와 대구은행 모두 서로에게 홍보면에서 윈윈되고, 무엇보다 지역민들에게 더 사랑받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