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유병욱 - 평소의 발견 2월에 참 '자-알' 읽은 책입니다! 대학생 때부터 TBWA 박웅현 CD님을 좋아했어서 관련 책도 읽고, 강연도 듣고, 책상 위에 '시이불견 청이불문'을 붙여뒀었는데 이번에 읽은 유병욱 CD님 책을 읽고 그때의 기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고... 글로 전해지는 따뜻한 기운... 좋은 으른, 감사합니다!!! 쉽게 읽히고 천천히 밀려와 오래 남을 것 같네요. 직업의 사전적 정의 말고 제가 하는 일을 제 나름대로 풀어서 설명하게 될 때 하는 말이 있는데요. 좋게 표현할 때와 그 반대의 경우가 있는데... - 좋게 표현할 때 : 생각의 결과물로 밥벌이 하는 사람 - 웃프게 표현할 때 : 잘 훈련된 심부름 센터 ...ㅎㅎㅎ 이외에도 여러 정의로 표현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책을 읽으며 일상을 대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