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6월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You're my 6월 내가 살짝 더 애정하는 달, '나의 6월'(정말 내가 꼭 6월생이어서가 아니다ㅎㅎ)암튼 또 한달치 한 번에 끄적끄적하기사진과 메모를 통해 한달 분량을 돌아보면 금방 지나간 것 같은 시간이어도 정말 많은 일들과 생각을 해왔구나라고 느낀다다른 이슈는 다른 곳에 올리기로 하고 일단 레고! - 160603응답하라 군초, 한강접선, 성공적 서울 한강에서, 고향 초등학교 친구들과 접선한 날수년만에 만나서, 저녁부터 밤새 새벽까지 함께하다 헤어진 날어린 우리가 언제 다 커서 고향 아닌 타지에 이렇게 발딛고 살고 있네라는 사실에 기분이 묘했다친구 하나가 파리로 떠났기에 다시 언제 이 조합이 이뤄질 지는 모르겠으나,이날 추억한 어린 시절의 기억처럼 이날의 시간을 추억하며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하자! 친구, 음악, 자전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