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원고등학교 2학년 3반 17번 박예슬 전시회 지난 주말에 군산에서 고등학교 1학년인 조카가 서울에 놀러와서 함께 박예슬양 전시회를 다녀왔어요.포스팅 안 하려다가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 올려요.그리고 포스팅과 함께 을 함께 띄워봅니다.가사가 너무 세월호이야기 같아서 들을 때마다 너무 슬프고 여러 감정들이 교차해요. 제 개인적으로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 중에 하나가이 곡과 김윤아의 going home, 유희열의 엄마의 바다, 이보미양의 거위의 꿈 들으면서 마음 속으로 다짐하는 것이거든요. 이적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 슈바이처의 명언과 함께 한 노란리본(나의 다짐)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이다.안에 빛이 있으면 밖은 스스로 빛나는 법이다. - 알버트 슈바이처 어른 때문에 어른이 될 수 없었던 아이들 매년 돌아올 4월 16일 절대 잊지 않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