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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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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IND, BLUE LIFE BLUE MIND, BLUE LIFE 일년 열두 달 중 내가 애정하는 유월언제 이렇게 벌써 흘러가서 27일이 된거냐~ 노트북 앞에 앉아 근래 내 주위에 일어난 소소한 일들을, 내 머리가 기억하는 범위만큼 여기에 적어내는데, 2016년 전반전 동안은 바쁘다는 핑계로 일상 정리에 소홀했더니 장문의 글쓰기가 참 어려워졌다 그래서 쓰고 싶고 써야 할 것들은 많지만 짬 시키는 중… 근데 오늘만큼은 아니 지금만큼은 의식의 흐름대로 써나갈거야 그냥 내 자신이 또 다른 자아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글이니까 스무스하게 써 나가기로! 뜬금없지만 그냥 받아두렴 점점 사회가 획일화된 방식의 정답사회를 강요하고 있다고 해도우린 정답이 존재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게 아닌 거 알지? 그냥 내가 내린 답을 믿고 나아갈 뿐이야 누구도 내..
생일축하해♥ 이번 달에만 무려 3차례의 돌잔치가 있었다. 모두 친가, 외가 가족행사!작년에 4명의 조카들이 6월, 8월, 9월에 태어났는데 그중 8,9월생들의 돌잔치가 8월로 몰렸기 때문.(대체 2012년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ㅋㅋㅋ) 어쨌든 오늘은 내 첫 친조카의 생일이다. 돌잔치는 이미 했고, 돌잡이로는 돈을 잡았다.태어났을 때 사진부터 쭉 돌아봤는데 왜 이렇게 내가 다 뭉클한지 참 주책이다ㅎㅎ위 사진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사진인데 면회 갔을 때마다 항상 자고 있더니이때는 태어난 지 그래도 며칠 지나서 그랬는지 웬일로 면회갔을 때 안자고 있었다^^ 위 사진은 산후조리원도 퇴원하고서 언니네 집에서 생활했을 때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때만 해도 아주 작아서 처음엔 깐난이라고 불렀다가 점점 찌깐이라고 불렀다가 1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