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석 판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 우리 세대가 이런 글을 썼으면 반쪽 공감이 됐을지 모르겠는데소위 기성세대라고 불리는 분이 이런 글을 쓰셔서 사이다도 이런 사이다는 없구나라고 더 느낀 칼럼이 글을 읽고나서 사람들은 두 분류로 나뉘게 될 것 같다쾌감을 느낀 사람과 불쾌감을 느낀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 [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 새해 첫 칼럼이다. 거창하기만 한 흰소리 말고 쓸모 있는 글로 시작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부장 직함을 달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나 자신을 포함한 전국 다양한 직장의 부장님들 및 이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 명심할 것들을 적어 보겠다. 경어체가 아님을 용서하시라. 저녁 회식 하지 마라. 젊은 직원들도 밥 먹고 술 먹을 돈 있다. 친구도 있다. 없는 건 당신이 뺏고 있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