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 up, 5월 up!
5월은 지났지만 어김없이 남긴 메모들 들춰가며 시간차 끄적! - 1605065월 첫 주, 집에 내려갔을 때 버스 기다리던 중 하늘 올려다보고 찍은 사진 집에 내려가면 일부러 태워다주겠다는 거 마다하고, 택시 타라는 거 마다하고유난히도 버스 타려고 애쓰곤 한다버스의 속도로 바라보는 창 밖의 고향풍경이 너무 보고파서^^; 버스 시간도 잘 모르지만 그냥 무작정 기다려서 오는 거 탐(네,,, 울집앞은 버스도착 전광판도 없는 그런 곳 허허) 따듯한 바람 불던 싱그러운 날이었다언제나 그리운 곳, 우리집 - 160506집앞 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사진 첫 사진과 같은 위치 오랜만에 집에 내려갔는데 아파트 건너편 집들이 없어졌다 너무 휑해서 놀랐네,,, 내려갈 때마다 변해서 기분 뭔가 이상해 변하지 말어라~ - 1605..